


공공데이터포털 > 이용안내 > 공공데이터 이용가이드 창업준비
공공데이터란 공공기관이 만들어내는 모든 자료나 정보, 국민 모두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공적인 정보를 말합니다. 각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목록과 국민에게 개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포털에 등록하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포털(공공데이터포털)이란 각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하나로 통합 관리하는 창구 역할을 합니다. 국민에게 개방할 공공데이터가 모두 모여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공공데이터포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공공데이터 목록에서 개방 가능한 공공데이터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종류별, 내용별로 창업 비즈니스 모델에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검색이 가능합니다.
파일데이터란 활용 가능한 공공데이터를 포털에 접속해 간편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웹페이지로 연결해 손쉽게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파일하나 받기까지 절차가 복잡하다? 공공데이터 포털에서는 로그인 할 필요 없이 곧바로 신청, 이용할 수 있어요.
오픈API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말합니다.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프로그래밍해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방된 오픈API를 이용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API란?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로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말합니다.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는 운영 체제, 혹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입니다.
<오픈API 생애주기 : ‘서울버스 데이터’ 예시>
<운영계정 신청 화면 (예시)>
개발계정과 운영계정 신청이 모두 끝났다면, 오픈API 활용 신청에 대한 승인을 기다려주세요. 승인은 ‘자동승인’과 ‘심의승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신청과 동시에 자동으로 승인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활용 신청 건에 대해 제공기관 담당자의 별도 확인 없이 신속하게 승인 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활용 신청 건에 대해 제공기관 담당자의 ‘승인’이 완료되어야 오픈API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보통 2~3일 정도 소요가 되며 승인 여부는 회원가입 시 등록한 이메일로 통보합니다.
승인이 완료됐다면 활용신청 건에 대해 1인당 하나의 인증키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데이터 제공 주소(URL)와 오픈API 인증키를 입력한 뒤 API를 호출하면 원하는 데이터를 손쉽게 받아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 적용내역 >
구분 | 주요 내용 |
---|---|
분야별 표준 |
제·개정 시 정의된 항목과 속성정보 등을 점검하여데이터셋에 반영 * 행정안전부에서 배포한 표준 서식 파일 활용 |
데이터파일 형식 |
특정 SW에 종속되지 않는 오픈 포맷형식(CSV, JSON, XML 등)으로 제공 * 한글파일(HWP), 엑셀파일(XLS)은 CSV 포맷으로 변환 * 오픈API는 개방표준에서 제시된 항목과 속성정보를 준수하여 개발 |
데이터파일 명명규칙 |
제공기관명_데이터셋명_기준일자.파일형식 예시) 서울특별시 중구_주차장정보_20150501.CSV |
공공데이터포털 등록 |
데이터 소유권(ownership)을 가진 소관 기관이 직접 등록 오픈API로 개방한 데이터도 표준에 맞게 파일로 변환,공공데이터포털에 등록 |
사업의 성패는 기업가로서의 적성, 자질, 능력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창업자 스스로 객관적이고 냉철한 자기분석을 통해 사업 전략을 세워야 성공적인 창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통계자료 바로가기
http://www.msip.go.kr/web/msipContents/contents.do?mId=MTQ2
창업자 분석을 마쳤다면 이제는 창업 아이템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려면 아이템의 성장 가능성과 시대적 흐름에 맞는 아이템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창업자 분석과 아이템 선별이 끝났다면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최종적으로 점검해봐야 합니다.
사업계획서는 ‘회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의 전략이나 범위, 회사가 보유한 기술 등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는 과정입니다.
사업계획서는 왜 필요할까?
사업 인허가, 정부지원 신청 및 투자유치 등 대외적 활동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회사를 강점이 잘 드러나도록 구체화시켜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창업 공간을 고려할 때에는 상권이나 업종, 자금 능력 등을 고려해 선정해야 합니다. 창업 초기 단계의 기업이라면 ‘창업 보육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업계획서와 창업 공간까지 모두 마무리 되었다면 사업을 위한 인허가 업종을 사전에 검색해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입니다. 조직의 목표와 운영 방안을 수립했다면 마케팅 및 인력자원 관리 방안 등 사람 중심의 가치를 경영에 투영시켜야 합니다.
스타트업 구인 정보 사이트 ‘벤스터(www.venster.co.kr)’를 활용해보세요.
손쉽게 회사의 프로필과 채용정보 페이지를 만들어 등록할 수 있습니다.
기업 운영을 위한 자금 확보와 운용 전략 수립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투자 유치부터 은행을 통한 자금 조달, 보증을 통한 확보, 정부지원자금 등 다양한 자금 확보 통구를 마련해야 합니다.
사업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제품이나 서비스로 만들었다면 시장의 가치를 창출하는 체계를 세워야 합니다. (→ 경쟁력과 가능성 높은 초기 창업자 지원)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기술 연구 등 핵심 분야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연구소 전담 부서를 설립하거나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활용(지원신청 등)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업화 모델 개발이 완료되었다면 이제는 시장 판로에 주목해야 합니다. 시장성과 경쟁 환경을 분석하고 기업이 보유한 마케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사업 전략 또는 경쟁 전략 차원에서 시장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사업 또는 제품을 어떤 위치에 놓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전략)
이 세 가지 마케팅 자원을 바탕으로 시장 판로를 확대할 방안을 모색해보세요.
(홍보, 입점 및 온라인판로지원 등의 마케팅 관련 지원)
(연간 500개 창업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히트 제품으로 육성 지원)